◇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기금 10억 포함, 소상공인 지원 경기신보 출연금 30억 긴급 편성 촉구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은
시흥시가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을 포함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금융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상인들과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으며,
특히 거북섬 상가지역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위기가 심각하다.
각종 지원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가장 절박하게 호소하는 것은
다름 아닌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이다.
그러나 정작 시흥시는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시흥을 지역위원회는 시흥시가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아울러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배분하여 운영하는 것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에 숨통을 틔우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회생 방안임을 강조한다.
시흥시의 예산은 무엇보다도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되어야 한다.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단 하나,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어야 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을)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시흥시가 2026년도 본예산에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급 편성안’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을)지역위원회 위원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을) 시·도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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