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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이도 민박시설 허용
    조회수 1477
    작성일자 2016-06-22


    오이도는 수도권 관광명소로 연간 내방 관광객이 120만 명(시흥시관광종합개발계획)에

    달할 정도였지만 숙박시설이 허가나지 않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2012년 7월 대통령령 제23995호로 제정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시행으로 일반주거지역에도 일정 기준에 적합한 경우 ‘관광숙박업(소형호텔)’이 가능

    해짐에 따라 오이도에도 합법적인 숙박시설 건립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오이도에는 불법 숙박시설이 관리감독 기관의 손길을 피하며 음성적으로 영업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불법 숙박영업이 오이도의 이미지를 훼손시켜 왔다.

    오이도에 ‘관광숙박업’이 가능해지며 5월말 현재 ‘소형호텔’ 건축 승인된 것이 5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오이도 내 ‘소형호텔’ 건립과 관련 관광진흥법 시행령에서 정한 사업승인 기준보다

    강화된 내용으로 지난해 4월 시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당시 시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13조 ‘호스텔업 및 소형호텔업은 대지가 폭 8m 이상 도로에

    4m 이상 연접’과 같은 사업계획 승인기준을 ‘폭 10m 이상 도로에 4m 이상 연접’으로 강화했다.


     

    그리고 시는 또 다시 시흥시의회 제225회 임시회기(6.16~19일) 중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해

     ‘폭 10m 이상을 12m 이상으로’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흥시의 조례 개정은 관광진흥법 완화에 따라 무분별한 숙박시설이 난립할 수 있어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시흥시는 조례 개정과 함께 비록 강제성은 없지만 ‘시흥시 관광숙박시설 사업계획 승인 가이드

    라인 마련 용역’을 발주함으로써 개정된 조례안과 가이드라인으로 오이도 내 숙박시설의 무분별한

    입지를 제어한다는 것이다.

    시흥시는 지난 3일 오이도 주민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흥시 관광숙박시설 사업계획 승인

    가이드라인 마련 용역’ 발주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 숙박시설의 무분별한 건립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설명회에 참석했던 주민들은 시의 조례 개정 및 가이드라인 마련이 바람직하고 ‘소형호텔’

    건립이 비용투자 대비 사업성이 결코 뛰어나지만도 않다는 분위기이어서 오이도가 모텔이

    넘쳐나는 ‘제2의 월곶’처럼 전락될 우려는 기우(杞憂)에 그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특히, 오이도에 ‘소형호텔’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최소 3필지를 합필해야 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건축비까지 합쳐 40~50억 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오이도 내 건축 승인된 ‘소형호텔’이 소유주들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둔갑할지 아니면 애물

    단지로 전락할지 현재로서는 짐작할 수 없다.

    그러나 오이도 내 관광숙박업이 명색이 ‘소형호텔’로 기존 모텔과 차별화 되는 만큼 관리감독

    기관의 철저한 지도와 단속, 규제를 통해 오이도가 모텔촌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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