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도시, 시흥’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주요 내용은
기존 문화예술·관광분야를 담당했던 ‘문화관광과’를 ‘문화예술과’로 명칭을 변경해
문화도시 육성 정책 개발 및 추진, 문화관련 단체 지원 및 관리, 문화예술교육·생활문화 활성화 정책 총괄 등을 맡는다.
시의회에서 논란이 많았던 ‘문화도시기획단’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또한 기존 ‘녹색레저산업과’를 ‘미래산업과’로 명칭 변경하고
경제활성화전략본부에 ‘관광과’를 신설해 관광정책 총괄 및 관광종합계획 수립, 생태관광·도시 및 산업관광, 오이도 특구 사업, 월곶활성화 사업, 축제 발굴 및 추진 업무를 분장한다.
출처 : 시흥신문 이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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