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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3동 주민입니다.
오이도에 ‘차 없는 거리’가 있는데 ‘차 없는 거리’이면 차를 통제하든가,
통제가 안된다하면 도로로 개방하든가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차 없는 거리’라 하여 아이들이 뛰어 놀고, 어르신들도 삼삼오오 나와 계시는데
차와 오토바이들이 쉴 새 없이 다니고 민원을 넣어도 그 때 뿐입니다.
도대체 이 거리는 누굴 위한 거리인지,
항시 입구는 차로 막혀 있고 거리는 오토바이와 차들이 넘쳐나는데
정말로 여기가 ‘차 없는 거리’인지 묻고 싶네요. -김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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